시큐리티 토큰의 대체 거래 시스템인 tZERO가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회사인 NYCE 그룹과 제휴를 맺고 1800만 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토큰화한다고 발표했다.
NYCE의 주식은 2020년 8월 ASPN 페어링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tZERO의 새로운 상장이 될 것이며 이는 콜로라도의 스키 리조트에서 소유권 분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6월 30일 발표된 tZERO는 규제 승인을 받은 부동산 회사가 곧 있을 Regulation A+ 오퍼링을 완료하면, NYCE의 토큰화된 보통주에 대한 2차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NYCE의 주식은 tZERO의 독점적인 스마트 계약 기술을 사용하여, 토큰화될 것이다.
NYCE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필립 마이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디지털증권 유동성 분야의 선두주자인 tZER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선택성을 제공하게 되어 흥분된다.”
이 부동산회사는 마이클과 FC바르셀로나 축구선수 마틴 브라스와이트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언론에서는 이 플랫폼을 “부동산 투자의 로빈후드”라고 표현하고 있다.
NYCE 앱은 2030년까지 10만 명의 높은 순가치의 유색인종 밀레니얼 이해당사자를 만들겠다는 사명을 설명하면서, 2억 6천만 달러 포트폴리오에서 개인 투자자가 부동산에 대한 부분분할 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
NYCE는 2020년 10월 100만 달러의 레귤레이션 크라우드펀딩(Reg CF) 상품을 확정해, 7명의 수치를 올리는 가장 빠른 레그 CF 상품 기록을 세웠다.
그 회사는 3월에 정식으로 앱을 출시했다.
거래소의 토큰 중 ASPN 토큰의 양은 리조트 토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tZERO의 네이티브 토큰 TZROP과 Overstock의 디지털 보안 OSTKO에 뒤쳐져 왔다.
Security Token Grou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TZROP은 약 270만 달러 상당의 거래 량으로,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거래된 보안 토큰이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TZROP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1억 4천만 달러이며, 이는 TZROP의 시가총액 기준 229위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