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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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에 1억원 이상 대규모 고래 거래량⬆…’옵션 미결제약정도 콜옵션에 몰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 거래소 데리빗에서 이날 기준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10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콜옵션이 162,694.50 BTC, 풋옵션이 65,952.20 BTC로, 상승을 예측하는 투자자가 다수임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콜옵션 가격은 50,000 달러에 집중되며, 약 10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센티멘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4일 고래 월렛의 10만 달러(=1억 3,160만원) 이상 BTC 대규모 온체인 거래가 총 3만 4874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 12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하원의원 필 크리스토파넬리가 ‘디지털 권리장전’으로 알려진 법안을 발의했다”고 한다. 

해당 법안은 개인이 비트코인을 셀프 커스터디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200달러 미만 비트코인 거래에 주 자본이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X를 통해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는 (레이어2 생태계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만큼 저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레이어2는 CCIP 리졸버(CCIP resolvers)에서 작동해야 한다. 이를 통해 레이어2에서 직접 ENS 서브도메인을 등록, 업데이트,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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