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곧 개최될 Bitcoin++ 컨퍼런스는 혁명적인 지불 기술로써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팔레르모 소호(Palermo Soho)의 아리아 트레스 워크플레이스(Area Tres Workplace)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국내 및 전 세계인들의 일상적 거래에서 비트코인의 실제 적용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업계 전문가, 개발자, 매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돈의 미래인 비트코인 결제 기술의 발전하는 환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컨퍼런스에 초청된 업계 주요 인사들로는 드레드, 플래시, 알렉스 르윈, 니프티네이, 칼라 커크-코헨, 프란시스코 칼데론, 요시 베이크, 니코 프레티, 크리스 귀다 및 발렌타인 월리스와 같은 비트코인 공간에 몸담고 있는 리더 및 혁신가들이 포함됐다.
이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과 최첨단 기술의 교차점, 거래의 기술적 측면, 블록체인 및 결제 프로토콜, 금융 주권, 핵심 개발, 디지털 경제, 금융 포용 등 비트코인의 다양한 측면들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컨퍼런스는 참가자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일상 거래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역동적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이 되며, 비트코인이 어떻게 결제의 미래를 형성하고 글로벌 금융 환경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 행사는 오는 2024년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레르모 소호에 위치한 아리아 트레스 워크플레이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같은 날 포어사이트뉴스에 따르면, 코인글라스의 데이터 상 지난 12시간 동안 네트워크 전체에서 약 8,946만 달러(=1,151억 7,975만원) 상당의 암호화폐 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712만 달러가 숏포지션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