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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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AMA: 인스크립션 중요성⬆ 인정, 상장계획 없어, 24년 전망은?!

12일(현지시간) 허이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가 리차드 텅 바이낸스 신임 최고경영자(CEO)와 공동으로 진행한 트위터 스페이스 AMA에서 “향후 인스크립션을 보다 중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사용자들이 바이낸스 웹3 월렛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BRC20 토큰 출시 당시 바이낸스 리서치 팀은 지나가는 유행으로 여겼던 것 같다”며, “BRC20 토큰이 이렇게 이목을 끌지 확실하지 않았다. 그래서 충분한 리소스를 투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AMA에서 리차드 텅 CEO는 “현재 바이낸스는 증시 상장 계획이 없으며, 상장할 필요도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외부 자금이 필요하지 않으며, 부채도 없는 상태”라며, “단기간 내 상장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이 설립자는 “2024년에서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고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암호화폐 마켓 주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내년, 그리고 후년 시장은 새로운 고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산업 전체의 규모가 커지면서 상승 속도는 이전 불마켓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리차드 텅 CEO는 이날 AMA에서 “미국 규제 당국은 바이낸스 이용자 자금에서 어떠한 문제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미국 규제 당국과 심도있는 조사를 진행한 이후 합의에 도달했다. 이 과정에서 당국은 이용자 자금 측면에서 어떠한 문제점과 혐의점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바이낸스 이용자 자산은 영원히 1:1 비율의 준비금으로 보호를 받을 것이다. 현재 자금이 다시 바이낸스로 돌아오는 양상이 확인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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