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댑레이더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당 데이터 상 NFT 시장은 두 달 연속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으며, 11월 거래량은 125% 급증했다. NFT 평균 거래가격도 11월 126달러에서 270달러로 1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날 오디널스 프로토콜 창시자 케이시 로다모어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 스페이스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각 수요 그래프가 같은 방향으로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전체적인 수요 곡선은 각 수요 곡선보다 더 안정적인 그래프를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비트코인 오디널스 벌꿀 오소리(Honey Badger) 컬렉션 인스크립션(NFT) #8이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에서 10.4 BTC(45만 달러 상당)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매자는 익명의 X 사용자 OG 제네럴로 알려졌다.
현재 듄애널리틱스 기준 오디널스 프로토콜 누적 거래 수수료는 1.4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발행 인스크립션 수는 4,600만개를 넘어선 상태다.
한편, 같은 날 퍼지펭귄 NFT 커뮤니티 보안 담당자로 알려진 보(Beau)가 자신의 X를 통해 “퍼지펭귄 팀은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8일 오전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는 퍼지펭귄이 네이티브 토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코인게코 기준 퍼지펭귄 NFT 바닥가는 37.6% 오른 10.73 ETH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