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4, 2024
HomeToday갤럭시아메타스, 스왑스캐너와 맞손…'갤럭시아 월렛' 확대

갤럭시아메타스, 스왑스캐너와 맞손…’갤럭시아 월렛’ 확대


효성그룹 계열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스가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플랫폼 스왑스캐너와 협력한다.

갤럭시아메타스는 스왑스캐너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생태계 내 최저가 토큰 구매를 보장해주는 디파이 원스톱 플랫폼이다. 토큰 스왑부터 최초의 프로 차트, 토큰 차트, 대쉬보드, 월렛 케이스 등 클레이튼 디파이 투자와 관련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왑스캐너는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최저가 토큰 구매를 보장하는 ‘DEX 어그리게이터(DEX Aggregator)’를 서비스한다. 유저들은 DEX마다 서로 다른 토큰 교환 비율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스왑스캐너를 통해 최적의 교환 루트를 한번에 볼 수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운영 중인 디지털 지갑 ‘갤럭시아 월렛’에서 스테이킹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 월렛’은 사용자 중심의 쉽고 편리한 블록체인 지갑으로, 현재 갤럭시아(GXA), 이더리움, 클레이(KLAY)를 보관할 수 있으며, 대체불가능토큰(NFT)와 디파이(DeFi)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갤럭시아 월렛에 스왑스캐너 서비스의 직접 연동을 검토 중”이라며 “스왑스캐너가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아 월렛과 연동하면 보상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최근 ‘갤럭시아 월렛’의 서비스를 확장하며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와 연동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팔라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플랫폼을 연동시킨 바 있다.

또 클레이스왑과도 연동했다. 클레이스왑은 클레이튼 기반 국내 최대 탈중앙화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사업 확장을 위해 오지스와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