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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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빅쿼리 데이터 통합 완료 솔라나, 스테이킹 인기 급증하며 TVL도 껑충!

1일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ASXN이 디파이라마의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들의 총 락업 예치금(TVL) 상승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SOL 주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지토 랩스(88.86%), 블레이즈스테이크(74.82%), JPool(68.74%)이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TVL 상승세 상위 1~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SXN은 “이 같은 TVL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에어드랍 정보, SOL에 대한 관심 증가,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리도(Lido)의 SOL 리퀴드 스테이킹 종료 소문 등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솔라나(SOL) 재단 이사 댄 알버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빅쿼리가 솔라나 체인 데이터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댄 알버트은 “당초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의 솔라나 체인 데이터 통합은 올해 1분기로 예상됐지만, 데이터 세팅 등의 작업 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솔라나는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 플랫폼에서의 20번째로 데이터 통합이 진행된 블록체인이 됐다.

한편, 전날 솔라나(SOL) 재단이 연례 솔라나 커뮤니티 서밋인 브레이크포인트에서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점프크립토가 개발한 솔라나 네트워크 확장성 개선용 두 번째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파이어댄서’를 테스트넷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이어댄서는 첫번째 클라이언트에 비해 호환성과 메모리 효율성이 향상됐다. 솔라나 노드 운영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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