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트론(TRX)의 저스틴 선 설립자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끊임없는 상승’ 이라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트론 네트워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확장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 데브넷에 CCTP(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말에는 솔라나 메인넷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서 서클은 지난 6일 코인베이스의 자체 개발 이더리움(ETH) 레이어2 베이스 테스트넷에서의 CCTP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요아킴 나겔이 언론 인터뷰에서 “약 5년 내 유럽에서 디지털 유료 결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날 암호화폐 분석업체 카이코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유로(EUR) 주간 거래량(현물)은 지난 3월 13억 달러에 달했으나, 이달 들어 1억 6000만 달러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며 3년래 최저 규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는 지난 9월 바이낸스 프랑스와 유로화 입출금 서비스를 대행하던 페이세이프(Paysafe) 파트너십이 종료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