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상공회의소 내 한 사업부가 2017년과 2018년 업계를 조기에 수용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적절한 규제 감독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몰타 상공회의소의 가상 금융 자산 대리인 사업부는 세계 금융 감독당국이 자금세탁과 국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느슨한 감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파리에서 열린 금융행동대책위원회 회의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일간지에 “감독당국이 몰타의 암호화폐 사업추적 속도가 적절한 실사를 희생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에이전트스는 코인텔레그래프와 공유한 서면답변에서 “VFA법 측면에서 MFSA의 권한 있는 권한에 해당하는 VFA 프레임워크가 매우 높은 기준으로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MFSA가 관리하는 라이선스 프로세스는 면허가 있는 VFA 에이전트와 MFSA 자체만으로 구성된 이중 레이어 승인 시스템이 MFSA의 승인을 받아 몰타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매우 까다롭다.
VFA 프레임워크는 2018년 11월 1일 법률로 통과된 가상금융자산법을 말한다. MFSA는 몰타의 단일 금융 서비스 규제 기관인 몰타 금융 서비스의 약자이다.
가상금융자산운용사 그룹은 상공회의소가 국가 VFA법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기 위해 2020년 설립됐다. 에이전트는 VFA 프레임워크가 유지되도록 보장하고 섹터 내의 기존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통합 단체를 대표한다.
이에 대해 대리인들은 MFSA가 지속적으로 이 부문에 대한 감독을 적용했을 때 몰타가 ‘감독이 느슨하다’고 추론하는 것은 사실이나 실질 모두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반응은 또한 몰타에 상륙한 새로운 암호화폐 기업들의 12개월 과도기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도 다루었다. 이들은 “새로운 규제 요건이 롤아웃되고 산업에 부과되는 과도기를 정하는 것은 EU 차원에서도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말했다.
에이전트스도 비트코인(BTC) 등 공공 주도 암호화폐가 범죄 퇴치에 효과가 크다고 주장하며 돈세탁 위협에 찬물을 끼얹었다.
몰타는 디지털 자산 채택을 조만간 늦출 계획이 없다. 2020년 6월, 국가는 디지털 자산을 보다 전체적으로 추구하려는 블록체인 목표를 확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