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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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래닛, ‘만쥬·콰이어트 아이’ 작가 NFT 신작 공개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에서 ‘만쥬(Manjuu)’, ‘콰이어트 아이(Quiet eye)’ 작가의 신규 NFT 작품들이 공개된다.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엑스플래닛을 통해 만쥬, 콰이어트 아이 작가의 신규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만쥬 작가는 ‘힐링스타(Healing Star)’ 컬렉션의 후속작을 내놨다. 이는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삶의 다채로운 의미를 담은 특별한 NFT다.

만쥬 작가는 지난 7월 진행된 ‘디지털 프리즘’, ‘도씨팀 써머 센세이션’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콰이어트 아이 작가는 동심을 형상화한 캐릭터인 로보아이가 다양한 명화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OWOM(Odyssey in the world of masterpiec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각 1장씩만 민팅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콰이어트 아이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로, 지난 7월 도쿄 YMCA에서 열린 ‘IAA DAO art’에 참가한 바 있다.

엑스플래닛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엑스플래닛은 아티스트의 NFT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엑스플래닛에 처음 합류한 럼프 작가는 튤립을 모티브로 패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컬러리스트인 리나리 작가가 엄마 북극곰을 주제로 총 7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 송 작가는 엑스플래닛을 통해 ‘잠자는 나무늘보’ 콜렉션을 소개했다.

최근 엑스플래닛은 어빵 타이쿤의 멤버십 NFT를 판매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붕어빵 타이쿤 NFT는 엑스플래닛이 추진하는 첫번째 멤버십 NFT 프로젝트다.

붕어빵 타이쿤 NFT는 컴투스의 고전 명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디자인 에셋을 활용한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그림이나 디자인 등이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예술) NF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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