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 MSTR) 27일(현지시간) 3.4억 달러 상당의 BTC 신규 매입 소식을 전했다.
이날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세일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bitcoin 당 평단가 28,136달러로 12,333 BTC를 3억 4,700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다. 2023년 6월 27일 현재 @MicroStrategy 는 152,333 $BTC를 비트코인당 평균 $29,668의 가격으로 총 $45.2억 상당에 취득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정기적으로 비트코인을 정기적으로 구매해 왔으며, 팔지않고 보유하는 호들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잘 알려지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중 한명인 그는 현재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강력한 가치 저장소라고 굳게 믿는다.
또한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레이어2 확장성 플랫폼, 즉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강력한 지지자이며 언젠가는 VISA보다 더 큰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한편, 최근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 소식 후로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일부 분석가들은 이미 낙관적인 가격 예측을 시작한 상태다.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인 @머스트스탑무라드(MustStopMurad)는 올해 BTC 가격이 6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또한 내년 2024년 중반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는 BTC 가격에 추가적인 촉매를 제공할 것이란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