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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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쿼드해시’ 프로젝트에 버튼 모리스 합류


팝 아티스트 버튼 모리스(Burton Morris)가 멋쟁이사자처럼의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쿼드해시·QUADHASH)’에 합류한다.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은 NFT 프로젝트 ‘쿼드해시’에 팝 아티스트 버튼 모리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버튼 모리스는 미국 피츠버그 출생으로,’팝!'(Pop!), ‘킹콩'(King Kong) 등 일상적인 오브제를 통해 대중문화를 표현하는 팝 아트 작품들을 주로 그리는 미국 피츠버그 출생 작가로, 마블의 창립자인 스탠 리(Stan Lee)가 생전에 총애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멋사는 버튼 모리스와 쿼드해시의 전반적 아트 디렉팅을 함께해 NFT 홀더에게 제공될 특별 파츠(Parts)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를 통해 버튼 모리스의 한국 진출도 도울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은 지난 16일 NFT 홀더를 대상으로 열린 AMA(Ask Me Anything)에서 가장 먼저 공개됐다.

당시 멋사는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쿼드해시 홀더를 대상으로 한 M2E(Move to Earn)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획 ▲NFT 해킹 방지를 위한 NFT 금고 기능 오픈 ▲라인 넥스트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와의 파트너십 등의 계획도 공개했다.

버튼 모리스는 “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쿼드해시 프로젝트에 나만의 팝 아트 스타일을 더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있을 흥미롭고 새로운 과정들 속에서 팀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원섭 쿼드해시 총괄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버튼 모리스의 예술적 감각은 물론 디자인적 특징인 빛나는 윤곽과 생생한 색상이 쿼드해시 콜렉션에 이식돼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한 단계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쿼드해시와 버튼 모리스가 만들어 나갈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쿼드해시는 결론짓다’, ‘끝을 보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영어 구동사 ‘Hash out(해시 아웃)’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다.

커뮤니티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 IP(지적재산권) 활용 및 온·오프라인에서의 IP 확장을 프로젝트 비전으로 하고 있다.

쿼드해시의 기술적 주요 특징으로는 ▲ NFT 해킹을 방지하는 ‘지갑 얼리기’ 기능 ▲ 다양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잇는 멀티 체인 지원 ▲ 1/5개의 NFT를 개별로 구매할 수 있는 퍼즐(조각)투자 기능 ▲ 외부에 악의적 활동을 행사하는 홀더를 제재하는 ‘악성 지갑 정지’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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