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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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NFT 대중화 위해 체험 이벤트 개최


K팝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2023글리치 코리아’ 행사에서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

메타비트는 웹3, 블록체인, NFT를 생소하게 여기는 입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3글리치 코리아’ 행사에서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 메타비트는 이벤트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원어스, 마마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NFT를 소개하고 직접 메타비트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방문자들은 메타비트 앱의 드롭, 밍글, 샤라웃 등 심플한 레이아웃과 기능을 주목했다.

메타비트 앱은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공식 출시된 팬 참여형 F2E(Fan-to-Earn) K팝 NFT 플랫폼이다.

4500여개의 국내 최다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메타비트는 웹3 음악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드롭 및 밍글 상품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또 드롭, 밍글, 샤라웃, 마켓 플레이스로 구성돼 유저가 직접 NFT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하고 아티스트 정보 공유와 팬덤 활동을 통해 유저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행사 방문자들은 특히 메타비트 앱 내 SNS 서비스인 샤라웃은 아티스트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주제로 K팝 팬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점에 관심을 끌었다.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출시 이후 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샤라웃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본인이 좋아하는 K팝 트랙이나 아티스트 사진을 업로드한 유저에게 비트 토큰, 앨범 등을 지급하고 최애 아티스트 정보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선 유저에겐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기도 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웹3에선 유저들의 참여가 늘어나야 생태계가 유익한 방향으로 형성된다. 참여자가 늘어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고 재미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플랫폼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플랫폼의 역할은 웹3 환경에서 하나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것이며 이번 체험 이벤트로 유저들이 웹3가 즐거운 커뮤니티 공간이란 것을 인식한 만큼 보다 흥미로운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비스 개발과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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