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프라이빗리미티드가 오는 5월 22일 오후 8시부터 5월 26일 오후 10시까지 NFT 마켓 원플래닛에서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의 런치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치패드는 3개 NFT로 이루어진 랜덤 박스 방식으로 선보여지며, 퍼블릭 금액은 $30(MATIC), WL $21(MATIC), OG $15(MATIC) 등으로 정해졌다.
이용자들은 곧 오픈 예정인 2차 베타서비스를 통해 보스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스전 랭킹에 따른 USDT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NFT는 보스전 뿐만 아니라 게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각 등급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속도 또는 채굴 시간 등을 비롯해 보스 던전 등에서 등급에 따른 여러 가지 효과가 구현된다.
소울세이버프라이빗리미티드는 곧 2차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고, 앞서 2차 스테이킹 이벤트를 진행해 ‘wSOUL’ 1만 개와 게임 플레이에 유리한 유료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플래닛은 폴리곤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로 지난 2022년 설립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해시드를 비롯해 애니모카 브랜즈, 갤럭시 인터렉티브, 스카이비전 캐피탈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은 엠게임의 ‘귀혼’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PG로, 귀신과 무협 콘셉트를 적절히 녹여내고 8개 직업, 320여 개의 무기와 코스튬을 적용해 다양한 조합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소울세이버는 지난 4월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기업 ‘젤리스페이스’와 가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귀혼’ IP 기반으로 구축된 ‘소울 세이버’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울 세이버’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홍보 및 마케팅을 비롯해, 새로운 NFT 프로젝트의 공동 기획, 제작, 마케팅, 커뮤니티 활성화 등의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