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엘뱅크’ 거래소(LBank Exchange)가 오는 5월 22일 악셀라(WAXL, Axelar)를 상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엘뱅크 회원들은 오는 5월 22일 오전 9시(세계 표준시)에 WAXL/USDT 거래쌍을 공식적으로 거래하게된다.
한편 ‘악셀라’는 블록체인을 연동할 수 있는 블록체인으로, 다양한 종류의 블록체인 생태계, 애플리케이션, 자산, 이용자를 안전하게 이어줌으로써 웹3.0 상호운용성을 구현할 수 있다.
악셀라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연동하고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블록체인 사이에서 원활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악셀라는 암호화폐 ‘WAXL’ 오는 5월 22일 오전 9시(세계 표준시)에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 거래소에 상장하며 향후 글로벌 입지를 확대함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악셀라는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비롯해 프로토콜과 API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크로스체인 연동을 목적으로 한 게이트웨이 스마트 컨트랙트 세트 등 3가지 메인 요소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탈중앙화된 검증자 네트워크를 통해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 이용할 수 있다.
WAXL은 악셀라 네트워크의 베이직 토큰으로 거버넌스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테이커가 매개변수 변경 또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등의 제안에 대한 거버넌스를 추진할 수도 있다.
WAXL은 검증자 및 토큰 보유자들이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해야될 때도 활용될 수 있으나, 악셀라 네트워크 이용자는 해당 토큰을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WAXL의 공급량은 총 10억 개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5월 22일 오전 9시에 엘뱅크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악셀라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은 엘뱅크 거래소에서 해당 토큰을 간편하게 구매,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