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오늘 17일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에서 롯데중앙연구소와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를 공동 발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를 보유한 사람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상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스위트파크는 현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식품체험관으로, 롯데 식품사 제품과관련된 다양한 경험 및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파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영을 잠시 중단했었으나 지난 5월 15일 재오픈했다.
코튼시드는 스위트파크의 재오픈 일정에 맞춰 스위트파크에서 체험을 마친 이용자들에게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는 스위트파크 재오픈을 기념하는 의미와 이용자들의 체험 완료를 증명하는 인증서 기능을 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해당 NFT를 보유한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위트파크 체험 인증 NFT는 스위트파크 공식 웹페이지에서 체험 사전 예약을 등록, 코튼시드 회원 가입을 마친 후, 체험관에서 체험을 끝낸 이용자라면 누구든 지급받을 수 있다.
코튼시드는 “체험 인증형 NFT 발행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영역의 이용자 경험 기반 NFT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NFT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위트파크는 현재 롯데그룹 종합식품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운영중인 어린이 식품 체험관으로 6세 이상의 아동들에게 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제품 관련 체험,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파크는 지난 2017년 개관한 이후 2020년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롯데중앙연구소 ‘스위트빌’ 및 롯데웰푸드 과자 공장을 재현한 체험관인 ‘스위트팩토리’를 통합해 이번에 ‘스위트파크’로 새롭게 재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