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컨센서스 2023’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래스크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콘퍼런스 ‘컨센서스 2023(Consensus 2023)’에 처음 참여했다.
플래스크는 해당 컨센서스에서 3일 동안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자체적으로 구축한 참여형 하이엔드 게이밍 플랫폼 ‘나오다’를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컨센서스’ 행사는 지난 2015년에 시작됐으며,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콘퍼런스로 개발자를 비롯해 투자자, 창립자, 브랜드 , 규제 당국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는 총 112여 개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웹 3.0을 비롯해 대체불가능토큰(NFT), 차세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을 핵심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플래스크 측은 이번 컨센서스에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글로벌 이용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나오다’의 베타 버전 정보, 성과 등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어내 웹 2.0 및 웹 3.0의 가교 역할 수행하겠다는 ‘플래스크’의 비전, 장기적인 미래 전략 등을 적극 알리며, ‘나오다’ 플랫폼 생태계 성장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해왔다.
플래스크는 이번 2023컨센서스 부스에 직접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회사는 ‘나오다’의 소울바운드토큰(SBT) ‘POP(팝·proof of participation)’의 특별판으로 알려진 ‘Attend NAO!(어텐드 나오!)’를 제작, 발행하기도 했다.
‘POP’는 ‘나오다’에서 게임 및 플랫폼 활동 관련 주요 업적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이자 플랫폼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안건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일종의 이용자 투표권으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