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가 최근 다양한 온라인 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식재산권을 구축하기 위한 특허가 모두 완료되어 본격적인 사이노 채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노에 따르면 이용자 중심 커뮤니티 블록체인 ‘사이노’에서 구축된 사이노 코인은 로고 및 시스템 등과 관련해 국내 특허를 전부 완료한 상황이다.
재능자라면 누구든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이용자들 또한 무료 채굴과 함께 사이노몰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사이노는 부산시에 사이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사이노는 최근 재능자와 기업의 비즈니스를 중개해주는 프리랜서/아웃소싱 사업에 주력하며 프리랜서 전문가들을 기업에 매칭해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이노의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 재능 코인 등을 융합한 첫번째 사이노 프로젝트 재능자는 영상을 올린 후 0.01 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채굴자 일반회원이 영상을 클릭하면서 추가적인 코인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재능자의 영상이 노출되면서 회원들에게 홍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고객들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이노는 1차 버전 다음 추진하는 2차 버전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쌍방향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노 측은 모두 코인을 획득하면서 재능자와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한 블록체인 사이노의 재능자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노의 한 관계자는 “사이노 코인을 채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은 영상채굴부터 재능채굴 사이노몰, 사이노스토어 등에서의 교환 등으로 사이노 멤버십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차버전에서는 사이노몰 회원들간의 판매 및 구매 서비스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노 측은 사이노코인이 이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혜택들과 정기적으로 사이노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모델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