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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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튼 어퍼하우스’, ‘NFT’아트와 ‘주거’의 환상적인 결합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고개 근방에 최고 분양가 ‘100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가 현재 분양중이다.

달맞이고개는 그동안 부산의 전통 부촌으로 간주돼왔으며, 이번 ‘애서튼 어퍼하우스’를 비롯해 이곳 근방에 분양가만 약 100억원에 달하는 상품들이 줄지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의 개발이 끝나면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리치 벨트’의 정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NFT아트가 도입된 국내 최초 갤러리 하우스로, NFT아트 예술가 인 ‘크리스타 킴’의 NFT아트 ‘젠 가든’이 개별 세대 및 공용부에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각 작품에 대한 소유권한은 계약자가 보유하게 되며, NFT아트가 직접적으로 주거시설에 적용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상징성 및 경제적 가치를 함께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NFT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NFT 아트계에서 현재 디지털 예술 작품이 지닌 원본성을 증명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테크이즘 아트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크리스타 킴’은 NFT아트 업계에서 큰 명성을 자랑하면서 그동안 루이비통을 비롯해 랑방, 벤츠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시도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크리스타 킴이 제작한 작품인 가상의 집 ‘마스 하우스’가 50만 달러, 한화로 약 5억원에 경매 거래되면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애서튼 어퍼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개발이 활발한 ‘달맞이고개’에서 최고의 조망 및 초호화 상품 스펙, 그리고 국내 주거시설로는 처음으로 NFT아트가 도입된 갤러리 하우스로서의 상징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하이엔드빌라”라고 평가했다.

또한 부산시에서 최고의 주거시설로서 평가받으며, 전 세계에서도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함께하며 다른 단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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