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MetaBeat)’가 ‘네오핀’의 디파이 시스템에 ‘BEAT-NPT’ 스왑풀을 오픈했다.
최근 ‘메타비트(MetaBeat)’가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의 디파이(DeFi) 시스템에 ‘BEAT-NPT’ 스왑풀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메타비트’는 국내 K팝 뮤직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네오핀은 가상화폐 월렛을 중심으로 게임을 비롯해 메타버스, NFT, 서비스 등 여러가지 블록체인 서비스를 폭넓게 확장중이다.
얼마전 부터는 중앙화된 금융 씨파이(CeFi) 및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DeFi)의 장점을 골고루 보유한 씨디파이 플랫폼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다.
메타비트와 네오핀은 지난 2022년 11월 이용자들의 사용성 및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생태계를 확장을 목적으로 스왑풀 오픈을 결정한 바 있다.
양측의 스왑풀 조성으로 고객들은 메타비트의 거버넌스 토큰 ‘비트(BEAT)’를 네오핀 디파이 서비스에서 지급하는 토큰과 맞교환을 진행할 수 있게됐다.
또한 NFT 등 양측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비트의 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비트 토큰을 최대한 친숙하게 사용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 친화적인 앱 구현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상반기 안으로 PC버전을 론칭하며 편의성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비트는 지난 4월 21일 글로벌 최대 규모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에 비트 토큰 유동성 공급을 개시한 바 있다.
메타비트 측은 회사는 꾸준한 유동성 확장을 목적으로 이번 2023년 상반기 안에 국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