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개발 기업인 ‘원유니버스’가 최근 기대작인 ‘챔피언스 아레나’에 대한 알파테스트를 4월 28일부터 3주 동안 갈라게임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대체불가능토큰을 중심으로 한 게임으로 글로벌 유저들이 감탄할 만한 그래픽 및 흥미로운 디자인의 캐릭터, 탄탄한 콘텐츠 구성이 특징이다.
챔피언스 아레나에서 유저들은 턴베이스 RPG로 100명 가량의 매력적이면서도 독특한 외형의 챔피언들 및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고, 다수의 팀을 구성해 파견 업무에 투입 또는 직접 조종해 배틀에 참가할 수도있다.
또한 게임에 활용되는 다양한 캐릭터 및 데이터들을 NFT화하여 이용자들 간의 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게임 플레이 결과에 따라 갈라 토큰을 리워드로 획득할 수도있다.
회사는 정식 론칭 일정에 맞춰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며, NFT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있지 않은 유저들이라도 최대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는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최초로 선보여진 이후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이번에 개최한 ‘GDC 2023’에서는 갈라게임즈의 2023 핵심 라인업 작품으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지난 2022년 12월에 추진됐던 선행 플레이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관심도를 재확인했는데,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정식 론칭되기 전 이용자들이 냈던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개발 퀄리티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원유니버스 측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NFT와 P&E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작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알파테스트를 통해 공개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갈라 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부문에서의 우수한 사업 노하우 및 원유니버스가 보유한 개발력을 접목해 최고의 퀄리티를 구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