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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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랩스’, 블록체인 암호키 보호 기술 특허 출원

‘더문랩스’가 블록체인 암호키 보호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더문랩스’가 최근 블록체인 서비스 이용 편의성 및 보안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암호키 보호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문랩스’는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며,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이용 편의성 및 보안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암호키 보호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웹브라우저의 표준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암호키를 보호함과 동시에 디지털 서명을 안전하게 생성해낸 다음 고객의 암호키를 웹브라우저상에서 보관하고 반출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 기술을 통해 해킹 등의 범죄로부터 이용자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간편하게 디지털 서명이 생성되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로 인해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 이용자들은 어렵게 비밀키 관리를 하지 않고도 보다 간편하게 블록체인 서비스에 접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다 강력한 보안수준을 바탕으로 암호키 해킹 공격으로부터도 예전보다 훨씬 안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해당 기술을 NFT마켓플레이스인 ‘플레이놈’을 비롯해 웹3.0 커뮤니티 ‘LM NOVA’, 그리고 웹3.0 디지털 월렛인 ‘LM Wallet’ 등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이를 활용해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보다 다양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문랩스 블록체인 연구소 측은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 기준으로 어느정도는 대중화돼있지만, 아직은 많은 기술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블록체인을 통한 기술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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