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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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스’, ‘일일 1만보 걷기’ 달성시 NFT 지급 이벤트 진행

‘엔버스’가 ‘일일 1만보 걷기’를 내세운 ‘봄봄 워킹 이벤트’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엔버스는 퍼블릭 레이어1 네트워크 ‘넥시온’의 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봄봄 워킹 이벤트’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1만 보를 걸은 후 페르소나 앱을 활용해 축적한 ‘WALKn(워큰)’ 인증을 거치면 된다.

‘WALKn’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이 하루 1만보 이상을 걷게되면 1WALKn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엔버스는 해당 이벤트 기간 안에 1만보 이상 걷기를 10일 넘게 실천해서 총 10WALKn을 수령한 참여들에게 인기 커피전문점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을 NFT 형태로 발행한 후 페르소나 앱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목표를 달성한 다음 본인의 페르소나 앱월렛 주소를 엔버스의 공식 홈페이지 및 엔버스의 공식 블로그 등에 알리게 되면 이벤트 신청이 이루어지며, 이후 이용자들은 페르소나 앱을 통해 모바일상품권NFT를 수령할 수 있다.

엔버스 측은 이용자들은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위험을 우려하지 않으면서 지갑주소 단 하나만 활용해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커피전문점의 모바일 상품권 NFT 등의 선물까지 증정받을 수 있는 신개념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엔버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봄봄 워킹 이벤트’에 대해, 이용자들이 따뜻한 봄날에 부담없이 걸으면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건강을 돌보며 특색있는 NFT 지급받을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버스는 지난 2월 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23 드론쇼코리아’에서 ‘지구인(지구를 지키는 인간)과 함께 탄소를 날리자’를 핵심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엔버스가 운영하는 ‘넥시온’은 행사장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NFT 탄소자산 거래 플랫폼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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