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오는 4월 12일부터 뉴욕에서 진행되는 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DAO & NFT 플랫폼인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에서 공개한 글로벌 최초의 NFTFi서비스인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NFT NYC 2023’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 동안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며 위메이드는 플래티넘 등급의 스폰서로 참여하게된다.
위메이드는 전시장에서 ‘NILE. Breathing Life into NFTs’를 테마로 부스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이 네이트 스테이션의 NFT 컬렉션인 ‘시티 오브 나일(City of NILE)’을 즉성 감상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규모 전광판을 활용해 ‘시티 오브 나일’을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를 계기로 향후 전 세계에 다양한 프로젝트 및 아티스트가 ‘나일’ 생태계에 함께할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NFT NYC 2023’ 참여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4월 12일부터 ‘시티 오브 나일’의 네이트 NFT 컬렉터블인 ‘시티 오브 라(City of RA)’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티 오브 라’는 총 88개의 PFP(Profile Picture)로 이루어졌으며, ‘나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나일 네이트 스테이션은 ‘네이트 NFT(NEITH NFT)’를 중심으로 미래에 안정성 있는 가치를 보장한다는 뜻이 담긴 NFTFi 서비스로 알려져 있으며, 고객들은 본인이 보유한 네이트 NFT를 탈중앙화 금융을 통해 스왑, 담보 대출, 거래 등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