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및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인 ‘나일(NILE)’이 지난 3월 31일 T2E(Talk to Earn) 라이프 디앱인 ‘탱글드’를 공식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탱글드’는 프렌클리에서 제작한 신개념 웹3 실시간 채팅 앱 플랫폼으로, AI를 바탕으로 한 검증 기능으로 거짓 정보, 사칭 프로필 등 악성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한 채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유저들과 원활하게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고,다른 이용자들에게 라이브 채팅을 제안받은 후 이를 동의하면 타임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도 있다. 타임 포인트는 ‘탱글드’ 송식 NFT ‘탱글드 타임피스’에 킵해놓을 수도 있다.
‘탱글드 타임피스’는 럭셔리 등급, 하이엔드 등급, 제니스 등급 순서로 등급이 나뉘며, 동일한 등급을 합성해서 상위 수준의 NFT를 지급 받을 수도 있다.
상위 수준일수록 ‘타임 포인트’ 보유 용량이 증가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오랫동안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그동안 모아 온 타임 포인트를 ‘티포’ 라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후 ‘티포’를 위믹스(WEMIX) 및 위믹스 달러(WEMIX$) 등으로 전환해 위믹스3.0 생태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탱글드 타임피스’는 NFTFi인 ‘네이트 스테이션’을 바탕으로 약속의 날이 지나면 아무때나 정해진 ‘위믹스’와 교환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3월 23일 진행되었던 1차 판매에서 20분도 안돼 ‘럭셔리 타임피스’ 50개가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최 측은 앞으로 총 10 라운드 판매를 추진해 ‘럭셔리 타임피스’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