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타가 유하(YOUHA)가 협업해 ‘콘텐츠 조각 투자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웹툰, 공연, 전시, 연예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위한 조각 투자가 가능해진다.
오는 2월 금융위원회의 ‘STO 가이드라인’이 공개됨에 따라, 파라메터즈와 유하가 선보일 조각투자플랫폼은 개인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메타는 이번 협업을 통해 API 기반 토큰증권(STO) 기술 전반을 제공하는 ‘파라메타S’와 ‘유하’의 유튜브 콘텐츠 광고 중개 인프라 및 노하우를 새로운 ‘콘텐츠 피스 투자 플랫폼’에 접목할 예정이다.
유하는 향후 유튜브 콘텐츠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웹툰, 영화, 전시, 공연, 연예인 등 콘텐츠로 조각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콘텐츠 조각 투자 플랫폼은 개인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O 세부 지침이 마련되면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자와 투자자를 위한 안전하고 투명한 투자 메커니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구축할 플랫폼은 유튜브,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웹툰, 공연, 전시, 연예인 등 다양한 콘텐츠 유형의 조각에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개인이 콘텐츠 산업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 창작자에게 추가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STO 가이드라인은 콘텐츠 제작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투자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가 구축할 플랫폼은 이러한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안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이번 협업으로 파라메타는 API 기반 토큰증권(STO) 기술 전반을 제공하는 ‘파라메타S’를 콘텐츠 피스 투자 플랫폼에 접목한다.
유하는 유튜브 콘텐츠 광고 펀딩 중개 관련 인프라와 노하우를 플랫폼에 접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