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직거래 플랫폼 ‘KOONG’의 기술 개발사인 ‘쿵월드’가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활용해 음악 수익 배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음악 창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녹음하고 NFT로 인증하며 창작물로부터 직접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KOONG의 글로벌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NFT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음악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음악 창작자의 작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 접근은 음악 창작자들이 전통적인 틀이나 복잡한 절차의 제약 없이 그들의 음악을 더 자유롭게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느다.
결과적으로, 해당 플랫폼은 독특한 음악 소유권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독특한 음악을 출시하려는 창작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쿵월드가 활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 생성부터 거래까지 안전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를 보장하며, 자체 개발한 ‘익스플로러’를 통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쿵월드는 NFT를 이용한 음악 플랫폼 서비스 특허 및 NFT 위변조 검출 방법을 보유하고 있다.
쿵월드 플랫폼은 음악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그마 체인 메인넷을 통해 저작권 보호를 보장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중개자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음악을 판매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매출 몫을 분배받을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음악적 합의를 교환하고 음악 거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쿵톡’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쿵톡에서 쿵콘 포인트를 이용해 음악이나 이모티콘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포인트로 음악 판매도 결제할 수 있다.
쿵월드는 NFT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음반시장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현재, 이 플랫폼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30,000곡 이상의 노래를 호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