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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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장 분위기 형성?!…연준 3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33.6%

13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주 비트코인 가격 동향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연준, 실리콘밸리 은행 예금자 지원…스텔스 양적 완화(stealth QE)

2)연준의 금리 피벗 조짐…페드워치서 50bp 제외

3)비트코인 2만2700 터치… 강세 분위기 형성

4)USDC 1달러 페그 회복

5)숏스퀴즈 리스크 증가…투심 개선

같은 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3월 22(현지시간)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33.6%로 내다봤으며, 25bp 인상 가능성은 66.4%로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Crazzyblockk는 “BTC 상승세 유지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사이클 하락장의 끝에서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 나타내는 MVRV 지표가 1.0 포인트 위로 상승한 뒤, 비트코인의 MVRV는 EMA 100일선을 크게 이탈하지 않고 상승이 지속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MVRV 1.0포인트를 성공적으로 테스트 하고 EMA 100일선 위로 돌아가면,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해당 아티클은 13일 오전 상승장 전에 업로드된 분석글로, 현재 비트코인 MVRV 지표는 1.0과 EMA 100일선 상향 돌파에 성공했다.

한편, 13일 인천시가 오는 2027년까지 블록체인 허브도시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4개년(2023~2027년)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는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시는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오는 2027년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경제특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4년간 140여억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전략 사업 단계적 실행에 나선다. 

아울러 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를 통한 실증·사업화 확대, 블록체인 대학 개설 및 블록체인 기술 서밋 포럼 개최 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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