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티알이 세계 시장 진출과 서비스 본격화를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신선호 오르카어소시에이츠 대표를 아시아 총괄이사로 선임했다.
코인티알은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통제네트워크(FinCEN)로부터 머니서비스사업(MSB)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글로벌 공시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상장했다.
코인티알은 전 세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티알은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액셀러레이션 기업 오르카어소시에이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다니엘 신이 지난 2018년에 설립했다. 다니엘 신은 과거 후오비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코인티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는 물론 다양한 알트코인에 이르기까지 트레이딩 페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트레이더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진 거래, 선물 거래, 옵션 거래와 같은 많은 고급 거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코인티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보안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인데, 거래소는 다중 서명 지갑, 콜드 스토리지 및 이중 인증과 같은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조치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엄격한 KYC(Know Your Customer) 프로세스를 완료해 사기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인티알은 현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홍콩, 서울, 이스탄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통제네트워크(FinCEN)의 머니서비스 사업 허가를 받았다.
코인티알은 보안 및 글로벌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두고 신뢰할 수 있고 이용자 친화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