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스텔시(STELSI)가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해온 5차에 걸친 랜드 NFT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텔시(STELSI)에 따르면 지난 화이트리스트 판매부터 공매까지 랜드NFT 572대가 모두 매진됐다.
스텔시(STELSI)는 외부·인테리어·조경 NFT를 결합해 시공 목표를 달성해 토큰을 축적할 수 있도록 하는 B2E(Build to Ear)형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전체 건설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스텔시의 가상세계에서는 이용자들이 NFT를 결합해 건물을 짓고, 건물의 목적에 따라 건물을 쌓으며, 입장권을 임대, 광고, 판매함으로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텔시 관계자는 이번 3차 공매에서 육상 NFT 143대가 모두 매진됐으며, 향후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건축 NFT와 전문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텔시 글로벌 디지털 건축 그룹 NZIM이 설계한 상품을 판매하는 스페셜 옥션을 3월 7일까지 운영한다. NFT를 구매하면 목적에 부합하는 추가적인 토지 NFT가 드롭된다.
스텔시의 랜드 NFT 판매 성공은 최근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메타버스 생태계의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NFT와 블록체인 기술이 부상하면서 이용자들이 가상 세계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들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한편 스텔시는 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쇼핑, 게임, 소셜화 등 다양한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 플랫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스텔시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플랫폼 내에서 시공 목표를 달성해 토큰을 축적할 수 있는 B2E(Build to Ear) 모델이다.
이용자는 외부, 내부 및 조경 NFT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NFT를 결합해 가상 자산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대여, 광고 또는 토큰용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