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릴리어스가 최근 탁구 레전드 유승민 등 국내 스포츠 스타 11명이 출연하는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 프로젝트에는 수영 박태환, 펜싱 남현희, 태권도 이대훈, 탁구 신유빈, 김택수, 정영식, 유도 이원희, 볼링 류서연, 레슬링 정지현, 양궁 주현정 등 10명의 다른 한국 스포츠 스타들도 참여한다.
이들 스포츠 스타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웹3 시대에 걸맞은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 프로젝트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는 NFT를 소유한 사람들이 3월 출시 예정인 T2E 플랫폼에서 일정 기간 동안 훈련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밖에 NFT 보유자에게는 선수 NFT 팬클럽 회원 혜택, 스포츠 브랜드 의류 상품권, 스포츠 FNB 모바일 상품권 등 실제 운동에 필요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NFT를 단순한 수집 가능한 것 이상의 가치 있는 자산으로 만들어 소유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T2E 플랫폼인 릴리어스를 통해 누구든 제한없이 릴리어스 앱을 설치하고 운동 결과에 따라 릴리어스 디지털 자산(LLT)으로 보상받으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
이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스포츠 AI 모션 분석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포츠 코칭 서비스를 활용한다.
릴리어스 측은 “유승민을 비롯한 한국 스포츠 영웅들을 NFT에 포함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스포츠가 새로운 시장과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탁구 레전드 선수 유승민을 비롯한 국내 스포츠 스타 10명이 출연하는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 프로젝트는 스포츠와 기술, 블록체인이 결합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팬들은 선호하는 스포츠 스타와의 연경성을 느낄 수 있고, 훈련 콘텐츠에 함께할 수도 있고, 팬들의 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누릴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