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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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라이언’, 의료분야 NFT 프로젝트 ‘스마트버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최근 ‘모던라이언’이 의료분야 NFT 프로젝트인 스마트버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버드는 메타케어 닥터펭 프로젝트와 문화공연 플랫폼 덕스티켓의 운영사,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설립한 법인으로 전국 50여개 산하 의료기관과 2만6000여명의 의료계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모던라이언의 NFT 거래소 ‘콘크리트 베타’의 취지에 맞는 새로운 사업기회와 사업모델 발굴, 스마트버드 NFT 프로젝트 등록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그들은 또한 다른 협약들 중에서 NFT와 관련 서비스들을 확장하고 활성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의 핵심적인 측면 중 하나는 스마트버드의 ‘밍팅’ 프로젝트에 대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이 사업에서는 5년간 혜택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약 240만원 상당의 공연권과 약 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관련 혜택 등 5배 이상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던라이언 측은 이용자가 치과, 반려동물, 공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스마트버드와 콘크리트 베타의 시너지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콘크리이트 베타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생활밀착형 NFT 마켓플레이스로, 출시 이후 뷰티, 메디컬, 골프, 디지털아트 등 카테고리별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콘크리이트 베타는 이번 2023년 상반기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던 라이언과 스마트버드의 파트너십은 의료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지원으로 NFT는 자산이 소유되고 거래되는 방식을 혁신하여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디지털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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