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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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그, “올 해 공공 블록체인 메인넷 사업 확장에 주력할 것”

코인플러그는 1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이번 2023년 공공 블록체인 메인넷 사업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인플러그는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를 위한 지갑, 대시보드, 거버넌스, 스마트 컨트랙트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코인플러그는 현재 이용자 50만명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설문조사 서비스 ‘더 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직원 아이디 ‘메타패스’, 부산시민카드 ‘B-패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플러그는 설립 이후 약 340여개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 NFT, DPI, 토큰증권(STO) 등 분야에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플러그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 관련 수많은 특허로,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큰 존재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코인플러그는 NFT, DPI, STO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도 모색하고 있으며, STO 컨설팅 사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토큰 증권 발행 및 유통 규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힌 것도 코인플러그가 진출하려는 STO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인플러그는 지난 2013년 설립된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디지털 아이덴티티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설문 플랫폼 ‘더 폴’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코인플러그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디지털 자산 지갑, 암호화폐 거래소, API 등도 제공하고 있다.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분산ID(DID)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신원을 인증하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 솔루션 ‘메타패스’가 주목할 만한 솔루션 중 하나다.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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