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와 글로벌 보안감사 기업인 써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엑스플라는 CertiK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자사의 첨단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엑스플라는 메인넷의 온체인 데이터와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 CertiK로부터 보안 인증을 받아 보안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엑스플라는 이번 제휴를 통해 보안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CertiK는 지난 2018년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교수들이 설립한 보안 기업이다. 이 회사는 웹3 보안 감사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계약과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보호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엑스플라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현재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그룹과 블록데몬, 하이퍼코믹, 애니모카브랜드, YGG, 해시드, 엑스테리오 등 글로벌 웹3 기업이 동반자로 참여하고 있다.
엑스플라는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을 인정받아 사용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엑스플라와 서틱의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의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보안 조치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양사의 협업은 블록체인 산업의 보안 대책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플라와 써틱의 전략적 제휴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