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HomeTodayNFT 마켓플레이스 ‘팔라’, NFT 프로젝트 ‘ALAP’과 협력해 연예인 농구팀 만들어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 NFT 프로젝트 ‘ALAP’과 협력해 연예인 농구팀 만들어

지난 22일,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가 NFT 프로젝트 ‘ALAP’과 협력해 새로운 연예인 농구팀 ‘아이 러브 더 볼러’를 창단한다고 밝혔다.

이 팀은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의 김민석, 마이네임의 강인수, 배우 정건주, 문수인, 이태선, 모델 이대희 등 유명 한국 연예인을 포함한 1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팀원들은 농구에 대한 사랑을 공유함과 동시에 관계를 확장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스포츠를 매개체로 사용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ALAP NFT 보유자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운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포함하여 웹2와 웹3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팔라 측은 “생활 전반에 걸쳐 ALAP의 IP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ALAP 프로젝트는 디지털과 실제 세계를 모두 아우르는 전례 없는 NFT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라푸(ALAPU)’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페인트 NFT’를 통해 소유주가 직접 포착해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미션이다.

프로젝트의 앰배서더 캐릭터 ‘알라포(ALAPO)’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독특한 NFT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 러브 더 볼러’ 팀은 또한 농구를 코트를 넘어 활동 영역을 넓히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팀은 자선 행사에 참여할 것이고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팔라와 ALAP 프로젝트의 파트너십은 NFT 시장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NFT의 잠재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이 증가함에 따라 생겨난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혁신적인 협업으로 볼 수 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