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C’가 전 세계적으로 헤지 펀드를 승인, 참여시키고 있다.
두바이 금융 센터는 현재 중동에 비즈니스 허브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재계 거물들을 유치하기 위한 논의에 50여개 헤지펀드가 포함됐다.
두바이 금융센터는 투자운용사 밀레니엄매니지먼트와 글로벌 투자운용사 엑소더스포인트캐피털매니지먼트 등 재계 거물들을 끌어들이며, 중동지역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약 50여 개의 헤지펀드와 협의해왔다.
특히, 두바이는 사업의 용이성, 면세 지위, 그리고 여행과 관광을 촉진하는 핵심적인 역할 때문에 사업가들에게 매우 유리한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의 ‘에사 카심’ 총재는 지난 2월 20일 헤지펀드 부문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에사 카심’은 두바이는 헤지펀드에 매우 유리한 공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헤지펀드 부문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해당 산업 영역은 광범위한 성장을 하고 있고, 실제 성장의 주요 원천 중 하나”라고 전했다.
‘DIFC’의 최고 사업 개발 책임자인 ‘Salmaan Jaffery’는 헤지 펀드를 언급하면서 그 조직이 “그들을 계속해서 허가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들을 전세계적으로 계속 참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리’는 또 DIFC 라이선스 취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헤지펀드들이 1조달러가 넘는 자산을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지만, 헤지펀드의 이름은 밝히기를 꺼린다고 말했다.
기관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등록 기업이 급증하면서 지난 2022년 매출은 2억8,860만 달러에 해당하는 10억6,000만 디르함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기관 측은 헤지펀드가 국내 펀드로 간주되기 위해, 낮은 라이선스 수수료와 자본 요건을 제공하는 DIFC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효율적인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풍부한 편안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