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중인 ’팔라‘가 오는 2월 28일 스포츠 인기 스타들의 실물 액션 피규어를 담아낸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인 폴리곤 NFT를 최초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릴리어스 스포츠 피규어 NFT’는 동작을 분석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콘텐츠 전문 플랫폼 ’릴리어스‘의 첫 번째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해당 NFT 홀더들은 선수들의 첫 번째 국제 대회 메달 획득 경험들을 액션 피규어로 소장할 수 있게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영선수 박태환을 비롯해 펜싱선수 남현희, 태권도선수 이대훈, 탁구선수인 신유빈, 유승민, 김택수, 정영식 등이 함께했다.
또한 유도선수 이원희를 비롯해 볼링선수 류서연, 레슬링 선수 정지현, 양궁선수 주현정이 등도 함께했다.
해당 선수들은 스포츠 피규어 NFT를 바탕으로 팬들과 다이렉트 소통이 가능한 오프라인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NFT 홀더들은 오는 3월 론칭 예정인 ’T2E(Training 2 Earn)‘ 앱 ‘릴리어스’를 통해 트레이닝 콘텐츠를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선수 NFT 팬클럽 멤버십, 스포츠 브랜드 의류 교환권 등을 증정받을 수도 있다.
한편 NFT 마켓 ‘팔라’는 지난 2월 13일 인터체인 전문 플랫폼 ‘하바’의 미니플래닛 노드 NFT를 오는 20일부터 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는 다양한 체인을 통해 발행된 NFT를 한 곳에 모은 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이용자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는 2월 20일 오후 7시부터 ‘팔라’ 런치패드를 통해 공개 예정인 ‘미니플래닛 노드 NFT’는 ‘하바’ 생태계의 메인 유지 장치인 플래닛 노드를 총 10개로 분류한 것이다.
가격 또한 이전의 10분의 1 정도로 구매 부담을 낮춤으로써,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플래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