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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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첫 팬토큰 ‘머틀’ 시가총액 1억달러 돌파


위메이드의 첫 번째 팬토큰(Fan Token) ‘머틀(MYRTLE)’이 발행 하루 만에 시가총액 1억달러를 넘었다.

1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가 지난달 27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발행한 머틀이 하루 만에 시가총액 1억달러를 돌파했다.

머틀 사로사는 필리핀 배우이자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로 전 세계에 6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했다.

머틀은 1위믹스달러의 발행가에서 시작했지만 가격이 급증하면서, 시가총액이 1000위믹스달러에서 약 1억2420만위믹스달러로 급증했다.

팬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후원 서비스이다. 이용자들은 팬토큰을 구매하고 보유함으로써 자신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에 지지와 관심을 표할 수 있다.

팬토큰은 신개념 토크노믹스인 ‘하이 워터 마크(High-water mark)’ 방식으로 팬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민팅이 되는 일반적인 토크노믹스와 달리, 하이 워터 마크 방식은 토큰의 24시간 평균 가격이 직전 최고가를 넘어야만 추가 민팅되는 성과형 토크노믹스다.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팬토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릴 수 있다.

팬토큰은 자신의 이익으로 실현하거나, 에어드랍을 통해 팬들과 나눌 수 있다. 팬미팅을 개최하거나 커뮤니티를 직접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또 팬토큰은 위메이드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 또는,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된 게임 토큰과 손쉽게 교환 가능하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머틀 사로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이어가 팬토큰 기반 디지털 이코노미 팬 커뮤니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팬토큰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위믹스 플레이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 팬토큰 소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팬토큰 서비스 론칭 기념 위믹스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일 까지 위믹스 플레이 공식 사이트 방문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위믹스 코인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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