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골프도 플렉스 시대’라는 슬로건을 내건 NFT 골프플랫폼 ‘골플렉스(GOLFLEX)’가 오늘 30일 방콕 CC와 함께 오는 2월에 골프 멤버십 NFT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골플렉스(GOLFLEX)는 골프와 Web3를 융합해 국내 골프 시장을 중심으로 한 멤버십 NFT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사 출신인 최인식 프로를 비롯해 국내 인기 프로 골프 선수들이 함께했다.
골플렉스 측은 BTY LAB, 방콕 CC 등과 메인 파트너십을 맺고 2030 세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또한 이를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선보임과 동시에 성장에 초점을 맞춰 홀더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브랜드를 구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선보여질 NFT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차별화된 혜택 및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IP 소유권을 부여받고 이를 접목한 다양한 굿즈를 독점적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콕 CC 라운딩 기회도 부여하는 등 골프장 이용 혜택과 ‘Raffles’ 및 ‘Lucky draw’ 혜택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갤러리 입장권 및 인기 선수 관련 굿즈와 같은 혜택들을 유틸리티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플렉스 NFT는 ‘멤버쉽 카드’의 기능을 수행하며, 골플렉스 NFT 컬렉션은 이번 2월 안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골플렉스의 한 관계자는 “광범위한 인프라 및 축적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MZ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줄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및 골프 레슨 및 대회 등을 열어 Web3 및 IRL와의 연결, 높은 소속감, 프라이빗한 혜택 등을 통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프로젝트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골플렉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