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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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 ‘아크피아’와 협업 추진

블록체인 전문 업체 ‘람다256’이 오늘 30일 아트테크 전문 업체인 ‘제이앤존’의 아트 브랜드 ‘아크피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금결제 시스템을 활용하고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간편하게 디지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방식의 아트 작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람다256이 보유중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아크피아’ 내 디지털 및 실물 아트 작품 거래가 진행될 때 작가와 구매자들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해당 마일리지를 활용해 예술품또는 관련 상품 구매하고 전시 관람 등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아크피아는 전 세계 다양한 작가들의 아트 작품을 웹3.0 방식으로 전환하여 디지털 자산으로써의 가치를 구현함과동시에 아트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아트 전문 스타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크피아는 현재 플로렌타인 호프만을 비롯해 사라 빗슷, 댄 우드거, 벤 와니체, 정병길 감독 등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과 디지털 자산, 오프라인 전시 방식, 메타버스 등의 아트웍 관련업무드을 수행중이다.

람다256의 한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트 NFT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며, 미래의 웹3.0 업계에서 ‘아트’와 ‘테크’가 잘 융합된 최상의 성과물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람다256이 보유중인 블록체인 전문성을 적극 발휘하여 아크피아와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나가는 핵심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존의 최정운 대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은 우수함을 지니고 있으며, 예술 작품이 지니고 있는 철학, 세계관, 혁신적인 기술, 아름다움 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크피아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람다256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협업을 통해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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