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닥터자르트가 선보인 한정판 NFT ‘세라 트리오 NFT’가 오픈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1월 11일 ‘클립(Klip)’을 통해 공개한 ‘NEW 세라마이딘 트리오 NFT’가 오픈되자마자 10분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NEW 세라마이딘 트리오 NFT’는 닥터자르트가 자사의 대표 보습 스킨케어 라인 세라마이딘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스페인 아티스트 ‘크리스티안 가르시아’와 콜라보레이션 제작한 첫 번째 NFT다.
닥터자르트의 NFT는 세라마이딘 라인의 히어로 신제품인 크림, 세럼토너, 마스크 등 총 3가지가 컬러풀한 3D 영상 NFT로 구현되면서 세라마이딘의 ‘보습’ 효과를 흥미롭게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닥터자르트는 지난 1월 10일부터 공식몰을 통해 두 번째 NFT 드롭을 추진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소식을 발표했다.
공식몰 회원이면 누구든 선착순으로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세라 트리오 NFT’ 홀더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선착순 NFT 보유자들에게는 공식몰 할인 쿠폰 및 신제품 세라마이딘 샘플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닥터자르트와 신라면세점은 지난 2022년 8월 대체 불가 토큰(NFT) 기술을 적용한 마케팅을 선보인 바 있다.
신라면세점은 당시에 닥터자르트와 협력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핵심 테마로 한 NFT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다양한 경험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양사는 당시 공동 제작한 ‘NFT 아트’를 공개했으며, 해당 NFT 아트를 통해 신라면세점과 닥터자르트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테마로 제작한 NFT 아트 2개, 출석 증명 프로토콜(POAP) 총 9000개를 제작, 발행한 바 있다.
당시 회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NFT 아티스트 ‘매트살’과 협업해 싱가포르의 관광명소와 닥터자르트의 베스트셀러 시카페어 등을 핵심 테마로 한 NFT 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