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일(현지 시각) 플로키 이누(loki Inu)가 트위터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플로키 이누 공식 트위터 계정은 플로키(FLOKI) 밈 코인과 관련 생태계에 대해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플로키 이누는 도지코인(Dogecoin)을 비롯해 시바 이누(Shiba Inu), 베이비도지(BabyDoge)등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로키 이누 측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웹사이트에서는 플로키 업데이트를 비롯해 관련 뉴스 이외에 플로키 상품, 플로키 대학, NFT 마켓플레이스, 플로키 테마 NFT 컬렉션 관련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다.
방문자들에게는 얼마 전 출시된 ‘발할라(Valhalla)’ 블록체인 게임 고나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다.
이 블록체인 게임은 플로키 밈 토큰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메타버스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턴 기반 전투 게임은 플로키 이누를 게임 상의 토큰으로 활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임 내 토큰은 플로키가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이용자들이 플로키로 구입하는 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
플로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보다 잘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방법들을 제공함으로써, 발할라에서 플로키의 효용성 및 수요성이 높아지길 원하고 있다.
플로키 개발사 측은 해당 방식을 통해 많은 양의 플로키가 게임 환경 내로 유입돼 순환 공급과정에서 소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플로키 이누(Floki Inu, FLOKI)는 지난 2021년 12월경 어센덱스 USDT 페어에 최초 상장된 바 있다.
이날 AscendEX에 상장한 플로키 이누는 일론머스크의 시바견으로 알려진 ‘Floki’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력 유틸리티 제품으로는 ‘Valhalla’가 있다.
3D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 ‘Valhalla’는 P2E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온체인 NFT상호작용을 구현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환경에서 상호작용하고 이용자들에게 보상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