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NFT) 마켓 운영사 ‘팔라’가 메타버스 ‘타리월드’ 아시아 랜드 NFT 판매 진행 소식을 전했다.
‘팔라’는 이번 해 1월 31일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타리월드’의 그랜드 랜드 아시아 NFT 런치패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타리월드’는 코인원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돼있는 거버넌스 토큰인 ‘타리(TARI)’를 바탕으로 랜드 NFT, 빌딩 NF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팔라’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동기화한 타리월드의 아시아 랜드 NFT 총 1천888개에 대한 런치패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클립’, ‘카이카스’, ‘메타마스크’ 월렛을 활용해 PC 및 모바일 시스템에서 ‘클레이튼’이나 ‘타리’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타리월드의 ‘청약’이라는 NFT 구매 참여 방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팔라 런치패드를 중심으로 발행될 예정인 타리월드 그랜드 랜드 NFT는 전부 다른 특색 및 가격으로 5대륙 4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진 랜드 NFT 가운데 아시아 대륙에 포함된다.
랜드 NFT 홀더들은 타운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으며 보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에어드랍을 적용받게 된다.
오는 1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팔라’에서 진행 예정인 타리월드 런치패드는 사전에 지갑 주소가 등록돼있는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방식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한 방식, 타리 토큰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청약 추첨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약 추첨제는 이용자들이 사전 신청을 진행한 후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타리 토큰을 일정 기간 동안 인증해 토큰 보유량의 총합으로 당첨 확률이 계산되는 방식이다.
‘팔라’ 측은 “앞으로도 회사는 런치패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NFT 프로젝트들의 특색에 맞춘 NFT 거래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