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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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의 벨리데이터로 참여 예정

헥슬란트가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의 벨리데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 업체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오늘 1월 12일 인터체인 NFT 전문 플랫폼 하바(HAVAH)의 벨리데이터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바’는 각기 이질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동하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으로써, 인터체인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의 NFT를 하바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들은 ‘하바’에서 바이낸스 또는 클레이튼 체인에 존재하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체인과 무관하게 NFT 교환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헥슬란트는 테크 인프라 부문의 파트너로서 지갑 인프라 서비스인 ‘옥텟’의 안정성 및 기술력을 중심으로 하바의 벨리데이터로 참여하게된다.

헥슬란트 측은 하바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옥텟 상의 인터체인을 적용한 광범위한 웹3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하바의 신규 검증인(Validator) 자격으로 헥슬란트가 참여하고 Web3 관련 영역의 신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와 함께 핵슬란트 옥텟을 이용중인 NFT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인터체인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헥슬란트의 한 관계자는 “NFT는 고객 참여 활동을 증대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현재 다양한 기업 제품과 접목 중이기에 점차적으로 다양한 체인에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바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NFT 서비스, 게임 등 실생활 전 영역에서 있어 인터체인 기반 Web3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바는 최근 퍼블릭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한 ‘미니 플래닛 노드 NFT’ 500개를 단 1분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한 군데에 모은 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활용 가능한 인터체인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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