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NARA’가 최근 MSUC COW CLUB 부산축산물유통협동조합과 한우 사업 관련 업무 체휴를 맺었다.
NFTNARA는 NARA토큰과 MSUC NFT PFP 컬렉터블의 생태계 연동을 위해 해당 업무체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구축된 MSUC COW CLUB은 부산축산물유통조합과 국내 한우 축산조합을 NFT로 연동하여 토큰 이코노미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1월 10일 NFTNARA와 부산축산물유통협동조합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1월 중으로 MSUC NFT 중심의 스핀오프 COW N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NFTNARA와 부산축산물유통조합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은 국내 한우 시장이 수입 소고기로 신속하게 대체되는 한우 축산 농가의 현 사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미국 농무성(US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9억8천7백만두의 소가 사육되고 있는데, 한국과 일본이 각각 약 360만두의 소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MSUC COW CLUB은 한우 사육을 전문으로 하는 부산축산물유통협동조합과 이번 과제 해결을 목표로 NFT와 크립토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시도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최고급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부산축산물유통협동조합 측은 Bio기능수 정수장치를 축사에 설치하고 음이온수를 한우에게 먹임으로써 육질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생리활성 미네랄이 풍부하게 다량 함유돼있는 기능성 천연 제품을 사료와 혼합해 이를 사육 전 과정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MSUC NFT 1점 및 COW NFT는 1점은 1개의 Pop ART 작품화된 후 일대일로 한우가사육장에 입소될 예정이며, 12자리 한우 국가 개체식별번호를 QR코드화시켜 NFT로 제작, 발행된다. COW NFT는 구입과 동시에 민팅되고 구매자의 전자지갑으로 전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