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2 트레이드’가 오는 1월 11일 오후 7시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된다.
‘대시 2 트레이드’에 대한 4단계 사전 거래는 모두 완판을 달성했고 현재는 오버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모금액은 총 1450만 달러를 넘어선 상황이다.
‘대시 2 트레이드’는 오는 1월 11일 게이트아이오를 비롯해 엘뱅크, 비트마트, 유니스왑 등의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 기간 동안 ‘D2T’ 토큰을 구입한 모든 투자자들은 ‘대시 2 트레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토큰을 수령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1월 11일 오후 7시부터 해당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대시 2 트레이드’ 측은 “유니스왑에 사기 유동성 풀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토큰 수 및 상장 시간을 똑같이 설정했으며, 이러한 결정은 토큰 보유자들의 보안을 고려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대시 2 트레이드’는 오버 펀딩을 추진중이며 0.0566달러에 해당 토큰을 판매하고 있다.
오버 펀딩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더 많은 중앙 거래소 상장을 실현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대시 2 트레이드’ 관련 상품 출시를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사전 판매 완판을 달성하며 ‘대시 2 트레이드’는 올 한해 최고의 ICO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대시 2 트레이드’는 프리세일 대시보드 베타버전을 선보이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세일 대시보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전 판매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서비스로,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세일 대시보드는 서비스 관련 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든 이메일 주소만 등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시 2 트레이드’ 관계자는 “프리세일 대시보드를 선보인 이후로 ‘D2T’ 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대시 2 트레이드’의 높은 퀄리티에 호응을 보이며, 대시 2 트레이드 개발팀이 추진한 작업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