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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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BTC마켓, ACM 등 총 7종 암호화폐 상장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BTC마켓에 최근 ACM을 비롯해 AFC, ATM, BAR, CITY, INTER, NAP 등 총 7종류에 대한 암호화폐 상장이 결정됐다.

업비트는 오늘 1월 5일 공지사항을 통해 해당 암호화폐들이 BTC 마켓에 추가 상장되고 거래를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암호화폐들의 입금 지원 서비스는 공지 게시 시각인 10시30분부터 2시간 안으로 개시되었으며, 거래 서비스 제공 시점은 오후 5시부터다.

이 암호화폐들은 전부 칠리즈(CHZ) 체인의 입금만 지원하고 있으며, ERC-20 또는 BSC 등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최근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로고가 포함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이탈리아 세리에A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업비트를 운영중인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지난 1월 3일 김민재의 소속팀 인 ‘SSC나폴리’와 후원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나무는 올해 2023년부터 내년 2024년 시즌까지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 등 친선경기에서 나폴리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폴리 유니폼에는 뒷면 하단 쪽에 업비트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홈구장 광고보드를 통해서도 업비트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나폴리 국제사업책임자인 토마소 비안치니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우리 구단은 글로벌 시장과 첨단 기술에 주목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또다시 입증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나폴리 브랜드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인 김민재 선수가 수비수로 활동중인 나폴리 구단과 함께 향후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업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 등을 포함한 나폴리 선수들은 1월 5일(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인터밀란과 정규리그 경기부터 업비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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