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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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HAVAH)’, 엑스플라 및 엠게임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인터체인 NFT 전문 플랫폼 ‘하바(HAVAH)’가 지난 12월 28일 엑스플라와 엠게임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바(HAVAH)’는 이번 투자를 진행하면서 ‘엑스플라’와 함께 엠게임의 인터체인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엑스플라는 웹3 게임을 비롯해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 플랫폼을 포괄하는 글로벌 메인넷 서비스다.

컴투스 그룹 뿐만 아니라 블록데몬을 비롯해 벤리, 에버스테이크, 애니모카 브랜즈, YGG, 엑스테리오 등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한 웹3 전문 기업들이 함께했다.

한편 엠게임은 PC 온라인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을 제작한 업체로 ‘프린세스 메이커’ IP를 적용한 NFT 게임을 시범 출시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레트로퓨처와 ‘귀혼 IP’ 관련 제휴관계를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영역의 연구 개발 및 IP 제휴를 적극 추진중이다.

양측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하바’는 다양한 체인으로부터 발행된 NFT를 한 군데에 모은 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활용 간으한 인터체인 전문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이용자들은 ‘하바’를 통해 바이낸스 또는 클레이튼 체인상에 존재하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체인 종류와 무관하게 NFT 교환을 진행할 수 있다.

하바 프로젝트의 임영광 리드는 “다양한 체인으로부터 발행된 NFT를 연동하는 ‘초 연결’을 뛰어넘어 ‘초 활용’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글로벌 NFT 홀더들을 연결하고, 그들이 보유한 자산 가치를 활용하도록 하는 ‘하바’ 팀의 비전을 파트너사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하바’는 엑스플라 등 총 8개 블록체인 기업들이 밸리데이터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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