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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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위기설 돌던 앰버그룹,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루머 불식?!’

15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창펑자오(CZ) CEO가 美 경제전문 방송 CNBC에 출연해 “바이낸스는 누구에게도 빚을 진 적이 없으며, 벤처 캐피탈 투자도 없고 별다른 대출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현금을 매우 간단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바이낸스 언(Earn)에 있는 고객 자금은 다른 마진 거래자들이 차용하는데 사용되며, 때로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소진되기도 한다”면서도, “하지만 해당 자금은 우리 플랫폼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우리는 마진을 적절히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업계는 다른 전통 비즈니스보다 투명하며, 조만간 완벽한 신뢰성 표준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암호화폐는 신뢰보다 ‘검증’이 더 중요한 산업”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이날, 최근 파산 위기설에 휩싸였던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이 최근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스패로우(Sparrow)를 인수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더블록은 “최근 파산 위기설까지 돌았던 앰버그룹이 거래소 인수에 나섰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소식”이라며, “최근 앰버그룹은 정리해고, 해외 사업 철수 등 비용 절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또 앞서 앰버그룹이 올해 시장 악화를 감안, 직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까지 나온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코인데스크가 토큰터미널의 데이터를 인용해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일일 활성 개발자 수가 올해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약 3,700명의 개발자가 활동했으나 12월 14일 기준 약 1,600명의 개발자 활동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며, 일년 새 50%넘게 가까이 감소하는 추세를 기록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장 지속 및 가격 급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일일 활성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ETH)은 현재 192명의 일일 활성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두고 NFT 개발 및 수집 플랫폼 플레저다오의 엔젤투자자 크리스 에벌은 “일일 활성 개발자 수의 감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2022년은 암호화폐 계에 암흑과도 같은 한 해 였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특히, FTX 붕괴 사태 및 셀시우스의 파산 등은 활성 개발자 수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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