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30, 2026
HomeToday최근 고래주소 급증, 10개월 래 가장 빨라…’상승전환의 긍정적 신호’

최근 고래주소 급증, 10개월 래 가장 빨라…’상승전환의 긍정적 신호’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센티멘트는 트위터를 통해 “100~1만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주소가 지난 9일 동안 7억26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구매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USDT, BUSD, DAI와 같은 스테이블코인들의 매수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날인 15일(현지시간) 샌티멘트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약 10개월 만에 BTC 고래 주소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상승 추세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최근 3주 동안 100~1만 BTC를 보유한 주소 159개가 나타났다. 이는 최근 10개월 중 가장 빠른 증가세”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현재 100~1만 BTC 보유 주소는 현재 1만5,848개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는데, 이는 BTC를 보유한 모든 주소 중 0.1%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비율이 조금씩이라도 높아진다면 큰 손 투자자들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시그널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2022년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같은 날 약 8.9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찰스 에드워드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발표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연준의 피봇(입장 선회)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앞서 그는 “최근 약세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근접했다. 시장에서의 매도 압력은 완화되고 있고, BTC 결제를 도입하는 소매상들이 늘고 있다”며 “또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지표 등은 비트코인의 과매도 상태를 암시하고 있으며, 어쩌면 다음 랠리가 코앞으로 다가왔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14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매튜크래터가 “이더리움(ETH)도 테라(LUNC)처럼 붕괴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지지 의견을 표명했다. 

매튜크래터는 “현재는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이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상황인데, 가격이 낮아져 뱅크런 수준에 이르면, 밸리데이터의 스테이킹 물량이 언스테이킹 된 후 네트워크가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가격이 낮아질수록 더욱 많은 사람이 스테이킹을 해제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세일러는 “PoS 합의 메커니즘은 취약한 설계로 인해 본질적으로 불안정하고 비효율적이며 불투명하고 위험하다”면서 “PoW 방식의 비트코인은 안정적이며 더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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